손톱으로 보는 건강법

 

우리의 몸 상태를 손톱의 모양과 색깔로 알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손톱은 부드럽고 광택이 나며 분홍빛을 띤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톱으로 보는 건강법으로 지금 바로 자신의 손톱과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손톱 색깔로 보는 건강법

 

1. 흰색 손톱은 빈혈이 심하거나 만성 신장병 그리고 당뇨병을 의심 할수 있습니다.

 

 

회색 손톱은 신부전이나 당뇨, 암 등을 의심 할수 있으며 대부분 간경화 환자에게서 볼수 있는 손톱이라고 합니다.

 

붉은 손톱은 심근경색, 고혈압, 중풍 등의 질환을 의심 할수 있습니다.

 

 

노란색 손톱은 손톱 무좀이나 당뇨, 갑상선호르몬 이상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푸른색 손톱은 호흡기 질환으로 폐렴이나 기관지염 또는 간 질환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보라색 손톱은 혈액순환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검은색 세로줄이 있는 손톱은 피부암이나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으며 악성흑색종인지 진단이 필요합니다.

 

 

손톱 모양으로 보는 건강법

 

잘갈라지고 부서진 손톱은 주로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갑상선 기능 저하나 비타민 A, B 결핍이나 단백질이 부족하여 나타납니다.

 

 

중앙, 가운데가 파인 손톱은 철분이 부족하여 빈혈, 갑상샘기능저하, 심장병, 관상동맥 질환, 간질환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세로 줄이있는 손톱은 전신쇠약 및 영양부족이나 근육이 위축된 상태를 말합니다.

 

 

가로줄이 있거나 파인 손톱은 폐렴, 순환기 질환이나 당뇨 또는 극심한 피로, 오래된 빈혈, 심한 열성 질환, 아연결핍증, 항암제 등으로 생길수가 있습니다.

 

 

혈관이 보이는 손톱은 외상이 없을 경우 세균성 심내막염, 항인지질증후군, 선모충증일수 있으며 외상이 있는 경우는 건선, 피부염, 진균 감염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촛농이 흘러내린 모양의 손톱은 스트레스나 당뇨병, 갑상선 기능문제, 신체 호르몬 변화가 있을수 있습니다.

 

 

손톱모양이 뒤집이져 있다면 빈혈, 적혈구 증가, 광상동맥 질환, 당뇨, 갑상선 질환,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자궁기능에 이상일수 있습니다.

 

 

또한 손톱을 반대손으로 꾹 눌러주었다가 놓았을때 3초이상 걸린다거나 눌러줄때 통증이 있으시면 몸에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손톱으로 보는 건강법을 마치겠습니다.